산재 신청 로드맵
복잡한 절차, 이 지도 하나로 끝내세요!
요양급여 (병원비 지원)
다친 직후, 가장 먼저 해야 할 일
산재 처리의 첫걸음! 다쳐서 발생하는 병원비, 약값, 수술비 등을 국가에서 대신 내주는 제도예요. 치료비 걱정 없이 회복에만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죠.
가장 중요한 포인트는?
환자가 직접 신청할 필요 없이, 병원 원무과에 "산재 처리 해주세요!"라고 말하면 병원이 알아서 처리해준다는 사실! (최초요양급여신청서 제출 후)
휴업급여 (생활비 지원)
치료받는 동안, 든든한 버팀목
산재로 일을 못 하는 기간 동안, 내 평균 임금의 70%를 생활비로 지원해주는 아주 고마운 급여입니다.
가장 중요한 포인트는?
병원비와 달리, 이건 근로자 본인이 직접 근로복지공단에 신청해야 받을 수 있어요. 한 달씩 월급처럼 신청해도 되고, 몇 달 치를 모았다가 한 번에 신청하는 것도 가능해요!
장해급여 (최종 보상)
모든 치료가 끝난 후, 마지막 단계
모든 치료가 끝났음에도 몸에 후유장해가 남았을 때, 그 장해 정도에 따라 최종적으로 보상을 받는 절차입니다. 산재 보상의 마지막 단계라고 할 수 있죠.
가장 중요한 포인트는?
통원치료까지 모두 마친 '치료 종결' 시점에 신청할 수 있어요. 담당 의사에게 '장해진단 소견서'를 발급받아 제출하면, 공단에서 등급을 결정하고 보상금을 지급해요.
